그러니까 주식하다 망하지
주식하다 인생 말아먹고 한강에서 자살했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조금의 동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너무 잔인한 얘기 같지만 뭐 나는 그래. 내 블로그인데 내 솔직한 맘을 못적나? 사회생활 하면서 상대방 지위, 사상, 기분 봐주면서 말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내 블로그에서만이라도 직설적으로 적고 싶다. 주변에서 주식하다가 큰 손실 봤다는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비슷해. 문재인, 박근혜 테마주, 그리고 소문으로 듣고 산 개잡주들... 그리고 다들 1종목 몰빵을 했더만. 그 큰 돈을 말이야. 아니 삼성전자 같은 초우량 기업의 미래도 한달 앞을 예상 못하는게 우리 사는 세상인데 뭔 배짱으로 그 잡스런 회사에 몰빵을 하지? 이건 배짱이 좋은게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논리력도 없는 거지. 막말로 초딩도 6학년쯤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