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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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을 개같이 아는 놈들은 이런 방식이 최선임.

 

 

요즘 또 음주운전이 늘었다고 하네.

 

난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아직 안 당해봐서 음주운전보다 더 빡치는게 난폭운전임.

 

그 중에 최고봉은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 속도로 칼치기..

농담이 아니라 할리우드 스턴트 배우로 모셔가야함. 간땡이가 아주 탱탱 부은 거 보면 충분히 가능함.

 

내차와 앞차의 간격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그 사이를 치고 들어옴. 아니 C-bar 만약 내가 졸음운전 중이라 브레이크를 안밟는다던지, 아니면 초보운전자라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너와 나는 그야말로 뼈와 살이 발라져서 정육점에 걸린 오분도체된 1등급 한우와 같은 몰골이 될거라는 거 알잖아? 하긴 그런 상상력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미친짓도 안하겠지.

 

내가 법안 만든다면 이렇게 함.

 

칼치기 1회 벌금 5백만원 (요즘 돈이 돈이냐? 벌금 100만원 이런거 보면 애들 장난치는거 같음. 그 돈으로 범죄예방이 될거 같음?)

2회 적발은 차랑 국가가 몰수 후 해외수출, 운전면허 취소

3회 적발은 징역 3년

4회 무기징역

아 당연히 음주운전으로 사람 사망 또는 반신불수로 만들면 사형...

 

음주 운전도 저렇게 하면 딱 맞을 듯.

 

이게 유치하다거나 인권을 유린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저렇게 해도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이 지금과 같은 수준일지 생각해보셨으면 함. 그리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함.

 

그리고 저런 방식이 누구 인권을 침해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그런데 인권은 말 그대로 사람의 권리잖아.

 

아니, 착각하지마 음주운전, 난폭운전 상습적으로 하는 너희는 사람 아냐 ㅋㅋ

집에 키우는 개도 너희보다는 말 잘 듣는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법은 범죄자들한테 처벌이 이렇게나 물렁물렁할까?

왜일까?

법을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한다면 "아! 빙고~" 하고 답이 나올 거시여.이 분들은 법이 없어도 살 분들이다. 그래서 입법은 안하고 싸움박질만 하잖아(착한 사람보고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하는데, 단연코 놉! 착한 사람은 법 없으면 내일 바로 변사체됨. 법을 만드는 저런 분들은 법 없으면 아주 행복하게 살 분들이다. 인정? 안 인정?)

 

윤창호법도 국민들이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음주운전자들 처벌좀 강화해주세요. 하면서 국회의원들한테 사정사정해서 억지로 만들어졌는데 그 법안도 국민들이 희망한 처벌 수준보다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제 블로그 다른 글에도 얘기했지만 정치인들은 여러분들 생각 단 1%도 안해용 ㅎㅎㅎ

 

 

 

 

윤창호법 발의한 의원님께서 발의한 후인 2018년에 음주운전 하심. 대단하십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95058

 

[국회] '윤창호법' 발의 해놓고 음주운전 한 이용주 의원

[앵커] 오늘(1일) 하루 정치권 최대 논란의 주인공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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