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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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뉘우스 감상이라는 카테고리 만들어서 제목도 신문기사 제목 그대로 올렸더니 구독자수 엄청 늘어나더라고.

 

이 카테고리 만든 이유가 요즘 뉴스 보면 분노가 주체가 안되어서 욕은 하고 싶은데 난 내 욕 들어줄 사람도 없는(사실 사무실에서 현 정권 비난하다가는 왕따 될거 같음,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도 친여 성향이 한둘이 아님) 상황인 방구석 찐따이자 주둥이 파이터거든 ㅋㅋ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서는 고분고분함ㅋㅋㅋㅋ. 나처럼...

 

그 이전에 올린 정부가 집값을 안잡는 이유라는 펌글은 진짜 단 1명이라도 더 보고 문트릭스에서 탈출하길 바라며 올린 글인데 하루 10명 이내 방문자 수가 갑자기 60명 이상으로 올라가더라고. 그때 "아 방문자 수 늘리는거 어렵지 않구나", "왜 블로그에 연예기사, 선정적인 저질기사들 막 올리나 싶었더니 다 계획이 있었던거구나" 싶었지.

 

그런데 남의 글이나 기사 가지고 방문자 수 늘리는 거 좀 쪽팔리고 이런 추잡한 짓 하자고 블로그 운영하는 거 아니라(그렇다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님, 나도 왜 하는지 잘 모름), 대한 뉘우스 카테고리 글 제목은 신문기사 그대로 안쓰고 내가 직접 제목 만들고 있음. 봐주는 사람도 없는데 애쓴다. 진짜...

 

내가 방문자수랑 집이 없지, 가오가 없냐?

 

그래도 뭐 한가지 배운건 있으니 이에 만족하자.

 

나중에 할배되면 블로그에 막 저질기사 올리고 조회수 올려서 상품 체험단이나 할까?

원시 보정 안경, 보청기, 임플란트 등등 할거 많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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