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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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울 사람도 아닌데 내가 뭐 오세훈 후보 선거운동 관련자 같네 ㅋㅋ

 

그런데 저쪽 분들 하는 보면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어이 없고 분노가 치미는 게 한 두가지여야지.

 

오세훈이라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진정 우리를 구원해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박영선 까는 글 올리는 거 같아? 그건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는 너거들 의식 수준이 딱 그 정도인거고...

 

예전 글에도 말했지만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인은 거의 없다가 fact임.

 

정치인들 중에 위장전입, 취업청탁, 세금탈루 이런거 진짜 단 한 개도 없이 탈탈 털어도 안나오는 사람 있을 거 같아? 나 한번 다 털어봐~ 난 진짜 아무리 털어도 안나온다? 이런 정치인 있을까? 없을까? 문프? ㅋㅋㅋㅋ

 

보수당이 정권 잡아도 추잡하고 더러운 사건들은 여전히 계속 나올거야. 그래도 지금만큼 코미디 수준이냐겠냐만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때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냐?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개연성이 없다고 욕먹을 판타지 소설 같은 사건이다라고 그렇게 흥분한 나였지만,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네와 순시리 아주매 국정운영 능력이 상당했구나 싶다 ㅋㅋㅋ 왜 그렇게 좌파 인물들 블랙리스트까지 만들어서 탄압했는지, 삼성전자는 왜 그렇게 죽어도 노조 설립을 허가 안했는지 예전에는 나도 욕했지만, 이번 정권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선견지명 리스펙이셔.

 

이번 정권을 통해 이해하게 된 것들이 많아.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추악한지. 거짓과 위선이 얼마나 인간의 영혼을 잠식 할 수 있는지....

 

이렇게 사회경험 하다보면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어른들 말씀이 대부분 진리인 경우가 많다는 거다. 아마도 이렇기 때문에 진보좌파들은 선거 가능 연령을 낮출려고 애를 쓰는거겠지. 뭘 모를때 선동시키기 좋으니까. 

 

정치인들 다 똑같은 나쁜 놈들이다...(이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부르짖는 것들이 진보좌파들이지, 아니 니네들이 어른들 말씀 입증했어 ㅋㅋㅋ 셀프 입증)

빨갱이들 다 때려잡아야. 김일성, 김정일 나쁜 놈들...

 

중국, 북한 빨갱이들한테 벌벌 기면서 눈치만 보고 있는 작태를 보라고.

그리고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억지로 끌려가서 꿀잠 주무시고 계시는 저짝 분들을 보라고.

 

 

 

꿀잠 쿨쿨~

 

 

요즘 논란이 된 박영선 후보자의 무인 편의점 사건은 이 분이 얼마나 시장경제와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지 여실히 드러낸 대표적 사건이라고 본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동조하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많이 있더라고. 

토나오는 아래 유튜브 댓글 보소.

 

로버트 그린 센세이께서는 세상에는 바보도 있고, 성인군자도 있고, 사이코패스도 있으니, 사람들을 그냥 자연현상처럼 보라고 하셨는데 이게 왜 내 맘대로 안될까?

 

어쩌면 저런 황당한 정책이나 발언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나름 다 있유가 있겠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또는 평생 조직에서 인정을 못받는다면 세상만사 모든게 불만스럽게 느껴질거고, 열심히 일해서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들 보면 괜히 뭐 하나라도 뺏고 싶고, 그래서 이런 나를 위로해주는 정치인들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뭐 나라도 어려운 상황에만 있다보면 저렇게 되었을지 누가 알겠어? 갑자기 또 데일 카네기 생각나네.

 

어쩌면 독서 무용론의 대표적 입증사례가 나인가? 하 나 이거 참...

 

좋은 책 많이 읽어도 소용 없는거 같아!~ 힝 ㅠㅠ 아 많이 읽지도 않았구나ㅋㅋ 더욱 가열차게 읽어보면 좀 더 너그러운 맘이 생기렬나?

 

기본적인 사고력도 없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도 모든 인간이 겪어야 할 운명이다.

회사에서도 많이 겪잖아?

포유류의 종류에 대한 보고서를 쓰라고 해서 썼더니 왜 독수리나 부엉이에 대한 내용은 없냐고 다그치고, 독수리는 조류라고 하니 넌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고 다그치는 상사는 그 어디에도 있다.

세월호 인신공양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하니, 근거 있는 얘기니까 지금 진실을 밝히라고 시위도 하는거 아니냐고 맞받아치는 후배도 있었음.

Life is Suffering
Existence is Suffering

삶은 고해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삶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된다라고 스캇펙 선생님도 말씀하셨으니 명심하자.

어? 사실 아래 댓글들 보고 욱 해서 부들부들 떨면서 욕하려고 글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측은지심과 인생의 고통에 대해 논하면서 마무리 하네.

나 좀 착한 듯 ㅋㅋ


ps) 참고로 쏘시오패스, 주의력결핍장애(ADHD)도 유병율이 각각 5% 정도 된다. 즉 20명 중에 1명이 해당됨.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소름끼치게 본인에 이익에 따라 사람을 칼로 두부 썰듯이 차별대우하고(정상인들은 이거 힘들어서라도 못함), 진짜 주먹으로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말귀 못알아먹고 즉흥적인 판단하는 애들 있지? 다들 있을거야.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야. 그 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니 가급적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하자. 쏘시오패스들도 괜히 건들였다가 쭉빵 날릴거 같은 사람한테는 접근 안함. 항상 만만한 사람을 타겟으로 하거든. 다시 한번 명심하자. 곰한테 쫓길 때는 곰보다 빨리 달릴 필요는 없다. 니 친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으면 살아남음. 잔인한 얘기지만 원래 세상이 잔인하다. 그리고 그 잔인한 세상을 더 잔인하게 만든게 현 정권과 그 지지자들임.
당신도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주체가 안되는 소문난 맛집을 주로 찾아가지, 다 망해가는 옆집 분식집을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잖아. 민주당 의원들과 그 가족들 카드결제 내역보면 가관일걸? 과연 소상공인, 전통시장 이용내역이 얼마나 있을려나?

 

 

 

 

피곤하지 않아서 알바와 고객이 행복, 그래서 매출 증대...행복회로도 이렇게 돌릴 수 있구나. 행복회로 전문가인듯 ㅋㅋ

 

아니 혹시 까먹었나 싶어서 말하는건데 이번 선거 박원숭, 아니 냄새 맡고 싶다고 한 박원순 때문에 하는거야. 자꾸 까먹을래?

 

너님도 야간 무인편의점 잘 되면, 니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이익 환수해서 알바한테 줄거죠? 즐겁게? 웃으면서?

 

 

진짜 이러다 오세훈 지는거 아님? (출처: 서민 교수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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