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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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무도한 징기스칸이 경영의 아버지였어? 잭 웰치 의문의 1패..어리둥절....

 

전세계를 호령한 징기스칸이나 몽골제국을 얼마나 찬양을 하는지는 여기서 설명 더 안해도 잘 아실거고, 몽골군이 얼마나 잔혹했는지도 잘 아시죠?

 

그 나라를 정복하면 수레바퀴 앞에 세워서 그보다 키가 크면 다 죽였대 ㅎㄷㄷㄷ 

 

현 세대에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이라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의 주장이 진짜 맞음 ㅠㅠ

 

 

 

몽골의 만행. 인류역사상 최악의 학살

잔인한 몽골의 만행. 인류역사상 최악의 학살 안녕하세요~ 평소 역사 관련 이야기는 관심도 별로 없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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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징기스칸 이 인간은 정복지마다 아녀자를 얼마나 겁탈했으면 아시아 각지의 남성 중 8%, 즉 전 세계 남성의 0.5%가 위대한 정복자의 더러운(?) 피를 물려받았다고 하잖아. 이거 워낙 유명해서 나 대학 다닐때도 들어봤던 것 같음. 전세계 남자 200명 중 1명이 징기스칸의 후손이라규...ㅠㅠ 조단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에도 이 양반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옴.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강간을 많이 저지른 인간말종일듯....


 

 

혹시 나도 칭기즈칸의 후손?

칭기즈칸이 아시아 남성 수백만 명의 시조일 가능성이 있다. 사진은 몽골의 병마용과 칭기즈칸 조각상.아시아 남성 수백만 명의 시조가 800년 전 몽골의 정복자 칭기즈칸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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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좌측으로 척추가 굽은 분들이나 자칭 깨어있다고 스스로 칭하시는 시민분들은 일본 소리만 들어도 부들부들하시던데 몽골의 수탈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 ㅋㅋ 아마 저 위의 저런 책들도 즐겨 읽으셨을지도 몰랑

 

임진왜란과 몽골의 고려침략은 약 300년 차이던데 그 시차 핑계 될거야?

 

좌파들도 성과주의, 결과주의 사고방식에 찌들어 있네?

 

그러니까 징기스칸과 몽고제국은 전세계, 심지어 코쟁이들까지 정복하셨으니 위대한 인물이고 문화와 사상의 교류를 이뤄냈고(웃기는 소리 하고 앉았네) 아무튼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셨으니 위인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중국을 넘어 인도까지 정복할 계획이었지만 조선에서 막혔으니 그저 원흉이다 이런 말씀이잖아? 만약에 정말 중국, 인도 다 정복했더라면 이 분도 위인이겠네?

 

할리우드 영화 보면 악당들이 항상 "1명을 죽이면 살인자로 불리지만 1만명을 죽이면 위인이 된다"라고 개소리 하던데 딱 그건데?

 

이것들은 대기업들이 성과를 위해 조금만 무리해도 생난리를 치던 것들 아니었나?

(우리 어머니께서 어릴때부터 말씀하셨다. 장사하는 사람들 똥은 똥개도 안먹는다고)

 

내가 나쁜놈 하면 나쁜놈...

내말에 토다는 색히는 배신, 배반형...앞으로 직사시켜버리겠어. 직사..

저런 단순한 사고방식 너무 부럽다. 레알 개부럽....

 

 

내말에 토달지 마

 

여기서부터는 이 글 제목과는 큰 연관이 없는데 갑자기 좌파들 얘기나오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막 떠오르네. 난 진보라는 호칭은 안씀. 진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개념이 전혀 포함될 수 없는 좋은 뜻인데 좌파들한테 붙여줄 수 없지. 

 

대학 재학시절 운동권 애들이 저질스러운 선전물 벽에 많이 붙여놨잖아. 주로 미국, 일본, 유럽 제국주의 물러가라. 우리는 주체적인 통일하겠다 뭐 이런 내용인데, 연세 지긋하신 아재께서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그 선전물을 보고 있던 나에게 물어보더라고. "그러니까 미국, 일본, 영국 저런 국가들 다 나쁜 놈들인거 같아요? 학생이 보기에도 그래?"

 

뭐라고 내가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이제 내가 40대 중반의 아재가 되서 회상해보니,  그 아재가 어이가 없어서 나한테 말을 걸었던건 아닐까 싶다.

 

이야기가 계속 딴데로 새는데, 그 시절에 효순이 미선이 미군 장갑차 압사사건으로 또 운동권은 이때다 싶어 선동에 여념이 없었지.

 

그때 내가 받은 충격은 아마 늙어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듯. 중앙도서관 입구쪽 벽보의 특정 부분에 종이를 덧대놓고 열어보도록 유도를 한 거야. 뭐야? 하고 열어봤더니 그 불쌍한 두명의 여중생의 처참한 시신 모습이었다. 수십톤에 이르는 장갑차에 깔렸는데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순진해서 욕도 잘 할지 몰랐던 내 입에서 이런 개색히들을 봤나? 라는 말이 그 자리에서 바로 튀어나왔음. 비극적인 사건을 반미운동에 이용하고 있었던 거다. 물론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은 우리는 잊었으니 이제 그만하라는 부모들의 요청은 듣지도 않고 계속 그들의 죽음을 활용해왔지. 그 때 그 벽보 붙인 분은 지금 잘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지옥불에서 천벌을 받으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이 색히들은 지금도 이명박근네 때문에 나라 망했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겠지. 인간 말종들...

 

 

 

효순이 미선이에게 잊혀질 권리를 부여하라

<떠나보내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이름, 효순이와 미선이>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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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에 나쁜 놈, 착한 놈, 위대한 놈이 어딨어?

 

그냥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그래서 힘도 길러야하고 처세술도 익혀야 하는거다.

 

각 개인간에도 마찬가지임. 나도 밖에 나가서 사업할 역량이 안되니 월급의 노예가 되어서, 사무실 근처 편의점 알바를 당장 앉혀도 얘보다는 일 잘할거 같은데 싶은 직원을 데리고 "수고가 많아", "다 당신 덕분이네"라고 개소리 하면서 다니잖아(데일 카네기 형님 나 너무 힘들엉). 나가서 1인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수십번이 들어도 매달 6백이상 통장에 따박따박 입금되는 거 보고 참고 다닌다. 적지 않은 급여지만 내가 하기 싫은 일, 보람을 느낄 수 없는 일을 평생하는 것 처럼 불행한 인생은 없다고 하던데 ...흐흑..ㅠㅠ

 

슬퍼

 

그런데 아무리 생각이 좌측으로 굽으셨어도 설마? 설마? 진짜 우리나라가 평화를 사랑해서 남을 한번도 침략하지 않았다는 그런 얘기 믿으시는거 아니죠?

 

우리 조상님들은 평화를 사랑하셔서가 아니라 힘이 없어서 침략을 못했을 뿐, 해외 파병 나가면 얼마나 용맹하셨고 얼마나 잔혹하셨는지 다들 잘 알죠?

 

몽고습래회사의 일부. 몽골군은 도망가는데 화살비 속에서도 사무라이 작살내시는 우리 선조님들 기상 보소 ㄷㄷㄷㄷ

 

11세기 여몽연합군(연합군? 끌려간거로 알고 있는데)이 일본에 원정갔을때(이건 침략이 아니고 또 원정이야? ㅋㅋ아 욱겨) 고려군 지휘관 김방경이 그랬다잖아요. 고려군이 몽고군보다 더 낫다고. 일본에서 엄마들이 아기가 울면 손에 들려준다는 무쿠리고쿠리 인형이 뭔지 아시죠? 몽고군, 고려군이란 뜻입니다.

 

 

 

[무쿠리 고쿠리] "말 안 들으면 몽골군,고려군이 잡아간다"

아시아 대륙과 가장 가까운 일본 규슈에는 '무쿠리 고쿠리'라는 말이 있다.우리가 '애비! 애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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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대로 불리는건 해외 종군 기자들이 붙여준 겁니다. 그 때 당시 채명신 장군이 걱정했다잖아요. 잘 싸우지만 지나치게 잔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구요. 그래서 한국군과는 확실한 승산이 없는 경우에는 절대 교전하지 마라는 지시가 적혀있는 베트콩 수첩도 발견되었음. 베트남 사람들은 지금도 한국 사람들 무서워한다는 얘기도 예전에는 종종 들었음.

 

 

 

“잘 싸우지만 지나치게 잔인하다”

[토요판] 박태균의 베트남전쟁 (13) 초기 한국군의 명암

www.hani.co.kr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평화를 사랑하셨다구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차라리 김정은이가 평화를 사랑한다고 하세요 ㅋㅋ

 

아 지금 높은 분들은 그러고 있네?? 대박....개소름

 

 

 

내일 출근해야 되는 기분 더러운 일요일 오후입니다. 신나는 노래 듣고 집청소 합시다.

 

 

독일 밴드가 징기스칸을 노래하네 ㅋㅋㅋ 빵터짐. 좌측에서 2번째 하얀색 누나 내 스타일. 넘 이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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