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가 성인지감수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고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말했다는건 지나가다 들었는데 오늘 점심 라면에 밥 말아먹다가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
그냥 주워듣는거랑 그 사람이 직접 말하는 영상을 보는 거랑 그 충격이 차원이 다르다.
라면 면발이 코로 나올뻔 했다는 건 not 비밀.
만약 야당에서 이 따위 소리 했다면 아마 나라 뒤집어졌을 듯....내 말이 과장인것 같음?
그럼,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재임? 진짜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네. 여러번 얘기했지만 군대에서도 이런 폭력적인 표현 안썼는데 요즘 내 입이 너무 거칠어짐 ㅠㅠ
"넌 말하면 짜증나니까 그냥 가만 있어"
아래 영상도 보면 믿기지가 않는다. 생경함 그 자체...
한편, 새로 오시는 장관님께서는 부부 소득차가 클 수록 세금을 더 물려야 한다고 하시네요. 큰일이네. 나도 앞으로 나보다 덜 버는 여자는 아예 안만나야 할듯. 어? 그러고보니 남녀평등 맞네?
여당은 그래도 이거 두가지는 인정해야 한다. 첫째는 일관성 하나는 끝장 난다는거, 둘째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만들겠다는 자기가 한 말은 지킨다는거.
나도 예전에는 MB 욕 무지하게 했던 사람인데 지나고보니 선녀였음. MB를 진심으로 그리워하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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