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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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샌델,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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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으로 미국에서는 10만부, 한국에서 130만부를 팔아제낀 샌델 형님, 리스펙!

(130만부 중에 상당 수가 읽혀지지 않고 자기 방 인테리어용으로 활용되었다는 후소문이...폼 나잖아.)

 

새 책 내셨네.

 

 

 

왜 한국은 미국의 13배나 팔렸을까?를 말하는 내용인데 잼납니다. 한번 보셔유.

 

이때 당시 베스트셀러...별로 볼 책이 없네.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냐고?

 

당연히 아니지.

 

세상만사 운빨이 얼마나 중요한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

 

좋은 부모, 좋은 환경 타고 나는것도 모두 운빨이고 워랜버핏도 자기가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거부가 되었다고 얘기했잖아.

 

그리고 그 빌어먹을 능력주의가 의사를 뽑을 때 수능점수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하는 미친 것들, 민주화 유공자 전형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2020 국감현장] 법에 규정 없는데...민주화 운동 유공자 전형 입학생 119명 - 에듀인뉴스(EduinNews)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119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26일 교육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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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인데...ㅋㅋㅋ 아이 참....

 

중국이 미국보다 더 좋은 나라네? 빵 터짐

 

내 블로그에도 누차 얘기했지만, 또 학벌과 부를 연결짓네. 본질적인 연결고리는 학벌과 부모의 지적수준(유전, 집안환경)인데 말이야. 부모가 똑똑하고 집에서 수준높은 책을 많이 보니 당연히 애들도 공부를 잘하는거지 뭐 이 당연한 걸 어쩌라고??

 

 

[계층 상승, 미국보다 중국이 쉽다고?]
내기를 건다고 가정해보자. 열여덟 살짜리 소년이 두 명 있다. 한 사람은 중국에, 다른 한 사람은 미국에 살고 있다. 둘 다 가난하며 장래 상황이 나아질 전망도 어둡다. 자, 둘 중 한 소년을 골라보자. 어느 쪽이 더 사회적으로 출세할 가능성이 있겠는가?
독자는 누구를 골랐는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답은 뻔했다. 어쨌든 “아메리칸 드림”. 미국에서라면 누구든 열심히 일한다면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 정답은 당황스럽다. 미국보다 중국이 개인의 생활 향상을 훨씬 빨리 성취해 주고 있는 것이다.

[돈 따라 가는 수능 점수]
SAT는 수학능력이나 사회경제적 배경과 무관하게 타고난 지능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반대로 SAT 점수는 응시자 집안의 부와 매우 연관도가 높다. 소득 사다리의 단이 하나씩 높아질수록, SAT 평균점수는 올라간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의 점수를 보면 이 격차가 특히 크다. 부잣집(연소득 20만 달러 이상) 출신으로 1,600점 만점에 1,400점 이상 기록할 가능성은 다섯에 하나다. 가난한 집(연소득 2만 달러 이하) 출신은 그 가능성이 오십에 하나다. 고득점자들은 또한 압도적으로 그 부모가 대학 학위 소지자이다.

 

 

일단 아래 추천사 보고 믿고 거른다.

 

 

 

 

조희연 “코로나 국면 수능 난이도 확 낮춰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밝혀 / “잠재성 평가할 전형 개발 필요” / 시민단체, 최저학력 폐지 촉구 / “고3 불리… 수능 영향력 줄여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연합뉴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

news.naver.com

 

잠재성 평가...악 ㅋㅋㅋㅋ 잠재성을 어떻게 평가할건데? 그 사람 뇌 꺼내서 해부라도 할건가?

어허~ 거참 왜 저러는지 몰라서 묻는건가? 알면서~~

 

유비의 잠재력은?? 이런 뉘미, 이런 게임에도 잠재력 스탯은 없구만.

 

 

 

 

오잉??? 느낌 쎄한데?

 

 

마이클 샌델, 중국을 만나다

“마이클 샌델 vs 중국”공자와 장자의 사상으로 롤스와 샌델의 ‘정의론’을 다시 말하다!마이클 샌델, 동양 철학을 만나 ‘정의’를 새롭게 바라보다21세기의 새로운 정치철학을 위하여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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