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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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백전, 도병마사가 왜 나와? ㅋㅋㅋㅋ 하여간 개콘이 생존할 수 없는 최악의 시국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59641

 

"초딩도 푼다" "보너스 문제냐" 조롱 쏟아진 수능 한국사

"겨우 이런 문제를 내려고 한 달 넘게 갇혀있어야 하나, 자괴감이 듭니다. 이런 수준의 시험을 언제까지 봐야합니까"(수능 한국사 출제위원 출신 A교수) 코로나19 '3차 대유행' 중 치러진 올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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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학시험 문제에 오류가 있는 건 오늘날 문제만은 아니다. 

 

엿머거, 두번머거, 뻐큐머거...의 기원이 1967년 중학교 입학시험 출제 오류에 기원한다는 애기가 있을 정도니...

 

blog.daum.net/joky63/8541894

 

엿 먹어라

■「"엿 먹어라"」 라는 말이 욕이 된 유래 1964년 12월 7일에 치러진 시험이다. 그 당시에는 중고등 및 대학입학 시험이 치열했다고 한다. 1965년도 전기 중학입시의 공동출제 선다형 문제다.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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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수능 역사 문제 보고, 와 대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ㅋㅋㅋ

 

아니 Shiba~ 나 진짜 군대 있을 때도 하급자들한테 이런 욕 안했는데 욕이 아주 0.001초만에 자동 발사되네.

 

현 시국이 내가 군대 복무하던 그 개 같은 시절보다 더 개 같은가 보다.

 

출제자들이 과연 자발적으로 저런 문제를 냈을까? 이 사람들이 진짜 사람이 맞다면 말이야. 7살짜리 조카도 1초만에 이 문제 맞출 것 같은데?? You look like a pig라는 말 듣고 내 쌰대기를 후려친 조카가 이런 문제를 못 맞출리가 없음.

 

 

"한반도의 비핵화를 자주적으로 실현하려는 우리의 노력도 북의 호응으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통일은 소망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응?

 

What?

 

뭐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080594

 

"확진자 800명?"…경찰, "코로나 가짜뉴스 끝까지 추적·처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를 크게 부풀린 가짜뉴스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면서 경찰이 유포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확진자 수가 800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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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퍼뜨리면 작살내겠다는 높은 분들께서는 출제위원님들은 혼구녕 안내주세요?

 

북의 호응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큰 진전을 이뤄?? 누가 그러디?

 

중구가 시키드나?

 

 

남북통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개소리는 중구가 시키드나?

 

 

내가 하면 진짜 뉴스, 니가 하면 가짜 뉴스...

 

참 인생 편하게들 산다. 부럽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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