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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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썸네일 보고 클릭했다는건 비밀 아님

 

삼프로TV의 저 영상을 보고 몇 마디...

 

* 난 PER가 800 넘는 테슬라 주식에 올라탈 생각이 전혀 없는데 저 영상을 클릭한건 저 썸네일에 이끌려 그저 본능적으로 클릭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부끄럽다고 사실인게 사실 아닌게 되지는 않음. 이건 무슨 개소리야?

 

* 테슬라에 별로 관심 없는데 30분 넘는 저 영상을 끝까지 다 봄.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는 기억에 안남고 김민경 연구원님 얼굴만 기억에 남네 ㅠ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딱 내 이상형임.

 

* 자동차산업 분석이 본업이자 자본주의와 가장 밀접한 직업을 직업을 가진 저 분은 차가 없으시고(택시 타고 다닌다고 함), 풀소유 아니 무소유를 입으로만 실천하고 계시는 혜민스님은 페라리를 끌고 다니심.

 

* 괜히 테슬라 주식 사고 싶어짐. 은행 면접가니 이쁘신 분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은행장들도 다 계획이 있어서 그랬겠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선택하고 포기한 S은행, W은행에 갔더라면 내가 결혼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망상이겠지? W은행은 우리(?)은행에 와서 역량을 펼쳐달라고 와인까지 집으로 부쳐줘서 내가 뭐라도 된지 알았는데 그게 벌써 18년 전이다.

 

 

10년도 더 전에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다큐 방송을 본 적 있다.

 

별에 별 실험을 다 하더라고. 자동차를 길가에 세워놓고 도움을 요청했을때 그 요청자가 미인이냐 평범한 여자이냐에 따라 얼마나 결과가 달라지는지 하는 이런 실험들. 뭐 결과는 뻔하지. 팔 아프니 안쓰겠음. 그냥 압도적인 결과가 나옴.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방송의 진행 아나운서가 엄청 미인이었다는거.

일반적인(응?) 연예인 따위는 양뺨을 마구 후들겨 팰정도로 미인이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그 당시에도 방송을 보면서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 있나 싶어서 지금도 기억에 지워지지 않아 내 블로그에도 쓰고 있는 것 아니겠음?

 

외모지상주의는 비판하고 싶지만(깨시민 흉내 내야하므로), 시청률은 포기할 수 없다는 그 방송국 국장의 이성적 판단때문이 아니었을까?????

 

높은 분들은 이런 사실, 팩트, 과학적 자료를 개무시하고 정책을 펼치시니 항상 기형적이고 변태적이고 끔직한 결과만 나올 뿐....

 

항상 현실과 당위성을 구분하지 못함.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겠지만. 수준이 갓난 아기만도 못한듯....

 

여경도 최대한 많이 뽑겠다고 하시던데 이거 추진하고 있는 분들이 집에 도둑이 들거나 길거리에서 시비에 휘말렸을 때 여경만 보내준다는데 동의한다면 그 고귀한 분들의 고귀한 뜻에 리스펙을 때리겠음.

 

리스펙이라고!

 

 

youtu.be/xBvz5svz0Kw

죄송합니다만, 갓 태어난 아기도 잘생긴 남자, 이쁜 여자 좋아하구요. 어린 아기한테 못생겼다는 소리 들었다면 진짜 못생긴거 맞으세요 ㅠㅠ 아기들은 절대 거짓말 못하거든요. 

 

 

 

연속적으로 팩트폭행 하고 갑니다. 뼈 다 부서져서 가루되겠네.

 

아기 돌보는 유모도 못생기면 애들이 부정적인 감정과 언짢음을 드러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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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매력적인 얼굴을 더 좋아한다. - 일상과학 WiKi - 위키독

아기들은 매력적인 얼굴을 더 좋아한다.Infant preferences for attractive faces1. 아기들은 모두 알고 있다.흔히들 농담으로 아기들도 매력적인 얼굴과 그렇지 않은 얼굴을 구분한다고 한다.텍사스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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