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반응형

 

 

정세균·이재명 등 與인사, 앞다퉈 중국에 '새해인사'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지사,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정부·여당의 고위 인사가 중국 공산당 기관지에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

news.naver.com

 

유튜브 구독채널 알람 리스트를 보니 눈에 딱 띄는게 있어 본게 아래 영상.

 

지식의 칼이라는 보수 채널.

 

솔직히 이 사람 인상이 별로라 좋아하진 않는데 심심할때 가끔 본다.

 

혹시 별게 아닌데 이 유튜버가 왜곡, 과장한거 아닌가 싶어서 중국 황제한테 새해인사하는 영상을 직접 봤다. 아래 영상 리플보니 검색어 적어놨더라고.

 

 

 

 

그래서 결국 찾은게 아래 영상이다.

정세균 뿐만 아니라 여권 인사별로 인사영상이 있더라고.

 

정세균 인사영상 먼저 보시길...

 

 

 

 

와 소름 돋네.

진짜 너무 분통이 터져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지금이 중국을 형님으로 모시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따자하오 신옌콰일럽...(안녕? 새해 복 많이 받아)

 

뭐하는 짓임? 진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다"

 

누가 그러디? 아 맞다 대통령이 그랬지.

 

그리고 전례 없는 위기가 오히려 양국협력을 깊게 해주었다?

아 몰라, 더 쇼킹한 내용도 뒤에 나오니 꼭 보세요.

 

 

 

내가 진짜 이해 안가는게 지금 정권 잡은 인간들, 전부 민주화, 자유, 인권 이런거 외치던 사람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민주화, 자유, 인권과는 가장 먼 대척점에 있는 중국한테는 이렇게도 고개를 숙이지 못해서 난리인가?

 

 

물론 나 같은 찐따는 막상 저런 정치인들 앞에 서면 쭈구리처럼 굽신굽신하겠지만, 진짜 저 질문 하면 저 사람들은 뭐라고 답변하려나??

 

 

이 정도면 토착빨갱이....

 

저 놈들 빨갱이다. 우리나라를 공산화 시키고 빨갱이들한테 넘기려고 저러는 거다라고 하는 옛날 어른들 말씀 들을 때는 피식~ 했는데, 그 말이 진짜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내 생에 다시는 "민주", "정의"라는 단어가 붙은 단체에 표를 주는 일은 없으리라.

 

 

그리고 중국 짜요, 우한 짜요라는 라임 쩌는 응원을 하신 전 시장님 영상도 참 충격이었는데.

아니 단체로 다들 뭐하는 짓들이지? 병림픽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는 말은 여기 안적고 싶음.

 

 

 

 

 

이렇게 진심으로 나라가 걱정된 적이 없었고, 옛날 어른들의 통찰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6.25사변때 빨갱이들때문에 피눈물 흘리신 우리 어르신들은 본능적으로 안거지. 저 놈들도 빨갱이와 한 통속이라는 걸.....

 

 

 

혹시 모르지, 이래놓고 내가 여당 정치인들 만나면 조지 부시 만난 루이스처럼 저럴지...근데 안그럴거 같음.

 

 

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혼밥 레전드

 

참고로 영상보다는 리플들이 잼남.

 

 

 

 

 

 

기분 더러운데 뮬란 OST나 듣고 잡시다.

 

원작을 살리긴 커녕 개똥으로 만든 실사판 말고 1998년 디즈니 작품입니다.

 

제목은 "널 레알 남자로 만들어주마"

 

 

 

뮬란 OST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임. 중국 이야기도 코쟁이들이 만들면 다름. 땡큐 코쟁이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