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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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고 외치며 세워진 이 나라. 이것도 나라 아닌건 확실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는 나라.

 

이명박그네가 얼마나 해처먹는지는 몰라도 그 시절에 나라 걱정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내일 출근 걱정은 자주 했지만....살면서 나라 걱정하기는 처음이고 장관 이름을 줄줄 다외우는 것도 처음이고, 장관 배우자 이름과 얼굴을, 그리고 취미가 뭔지 다 기억나기도 처음이다. 생각할수록 Jhonna 웃기네. 

 

북한에는 총화시간이 있고, 소조활동, 사회의무 노동이 있다는데요. 소규모로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이뤄진다고 합니다.....이게 무슨 개소리야?

 

멍멍

 

진짜 이걸 우리가 왜 알아야하는데?

 

그래서 남북한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는데...

 

당신들이나 기원해. 난 진짜 단 1%도 기원 안하니까. 강요하지마. 사상의 자유 이런거 외친건 당신들인거 같은데 이런건 강요하고 싶지? 맞지? 

 

진짜 이게 나라인지 믿기지가 않는다.

 

김정으니가 아래 통일부 인스타 봤는지 모르겠는데 어리둥절할듯.....

 

민주, 민주 그렇게 외치던 것들이 민주와 완전히 180도 대척점에 있는 독재국가 미화하는 건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이해가 되는 거임? 이해할 수 없는 걸 이해하려니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기를 강요하는 썩을 것들을 이해하는게 이해할 수 있는 짓인지 이해가 안가네. 

 

 

www.koreapas.com/m/view.php?id=gofun&back=1&tagkeyword=&no=267832&page=2

 

통일부 근황.insta

[고파스]웃음·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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