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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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영상이라는데 와 진짜 놀랄 노짜구만...

 

1. 조용필 외모가 지금 봐도 세련되고 귀티나게 생김 ㅎㅎ기생 오라비가 같음. 여자들 아주 홀딱 반할 외모로다. 부럽다.

 

2. 거의 40년전 가요인데 저 세련된 신디사이즈 음율 뭐임? ㅎㄷㄷㄷㄷ 솔직히 영상 안보고 그냥 귀로만 들으면 이게 40년 전 노래라고 할 수 있나?

 

3. 전세계에서 가장 외침을 많이 당한 한맺힌 우리 조상님들의 쏘울이 담긴 음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래 기사 보니 한민족이 외침 넘버원은 아닌거 같음.

 

4. 한오백년, 칠갑산, 아리랑 이런 노래 들어보면 우리나라 정서 자체가 구슬픈 한맺힘이구나 싶다. 이제는 가장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세대인가? 울 아버지도 어릴때 삼시세끼 못먹었다고 함.

 

5. 정선아리랑과 더불어 한을 노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라네. 맨날 조용필이나 대중가수들이 불러서 그냥 대중가요인줄 알았는데...무식함 커밍아웃

 

 

 

 

 

936회 침략 당한 한민족 대체 어디서 온 셈법일까

[물밑 한국사-34] 1981년 11월 27일 국회에서는 국사교과서 내용 시정 요구에 관한 청원에 따른 공청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 자리에 청원인 중 한 사람의 자격으로 나선 임승국은 이런 이야기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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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칠갑산, 가사가 너무 구슬프다 ㅠㅠ 그냥 들어도 눈물이 뚝뚝.

 

 

 

웨스트윙이라는 미드에서 "한(恨)"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린다.

 

"한국어에는 '한'이라는 말이 있네. 사전을 찾아봤어. 적절한 영어 번역어가 없더군. 마음의 상태랄까... 영혼의 상태지. 어떤 슬픔이야. 눈물조차 안 나올 정도로 깊은 슬픔이지"

 

눈물조차 안 나올 정도의 깊은 슬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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