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막 개발자 이야기, 김대일 의장이 다 해주실거야.

펄어비스 이메일 VIP 설정해놨더니 띠링하고 개발자 코멘트리 동영상 보라고 메일이 왔음.

 

아래 2개 영상이니 재미삼아 보셔요.

 

더욱 믿음이 생기네. 저의 확증 편향일지 모르니 알아서 판단해보셔요.

 

 

 

 

이거 끝까지 보세요. 마지막에 인디아나존스 오마쥬 ㅋㅋ 빵터짐

 

 

기존 공개한 영상에는 안나오는 플레이장면이 살짝살짝 나옴. 앞부분에 나오는 파란색 츄리링 고시생 스타일이 김대일 의장임.

 

저도 믿슙니다.

 

김대일 의장이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중퇴네.

 

사업가는 이렇게 대학교 때려치우고 나와야 나중에 성공스토리 얘기할 때 폼나지.

 

나중에 세계적인 게임개발사 되면 이런 저런 강연하실거 같은데, 여러분~ 대학교 간판은 중요하지 않아요~ 너의 열정을 따르세요. 이런 선동(?) 하실듯 ㅋㅋㅋㅋㅋ

 

 

 

[기자수첩] 펄어비스 김대일 의장을 바라보는 두 시선

기사 제목이 김대일 의장을 바라보는 두 시선이라길래, 뭔가 부정적인 일이 있나 걱정했더니 결론은 대표이사 같지 않게 실무자처럼 열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얘기임.

 

우리나라 주식투자시 가장 주의할 요소 중에 하나인 대표이사가 또라이짓 하는 리스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관상도 사기꾼 관상은 아니다 ㅋㅋ

 

 

 

이 와중에 7억 들여서 만든 위안부 소재 게임 웬즈데이 수준 ㄷㄷㄷㄷㄷㄷ

1만5천원에 팔리는 상업용 게임입니다.

 

youtu.be/fs0EGJwGW7Q

3D 게임인데 시점고정, 엉성한 모션. 펄어비스 보다가 이거 보니 눈이 썩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