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깔수 있어야 진정한 보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032786

진중권 "광신도에 놀아난 황교안 때 통합당, 지금 대가 치러"

자기의 입장에 따라 말을 싸악 바꾸는 놈들이 한두이 아니지.

 

정유라 입시는 내란이라던 분은 조국 딸 사건 때는 진짜 입한번 뻥끗 안하대?

 

회사에서도 많이 보잖아?

 

우리팀 일 아니고 니네 팀 일이라고 그 옆 팀장과 썅욕을 하고 싸우던 팀장님, 그 옆 팀장님으로 가시더니 자기 일 아니라고 하시대 ㅋㅋ 레알 쏘시오패스 현장 관찰담임. 근데 이런 사람이 반은 되는거 같기도 하고...음..

 

뇌가 정상이라면 내 편도 잘 못하면 막 깔 수 있고 상대방도 잘한건 칭찬 할 수 있어야 함

그런것도 못하는 것들이 깨어있다고 하면 안되잖아?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55757&date=2020082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조정훈 의원 "공무원 월급 20% 깎아 2차 재난 지원금 주자"

 

이런 진지한 얘기하면 내 스타일 아니니, 또 한번 빵 터지고 갑시다.

 

이 시국에도 공무원 월급은 하나도 안깍였으니 임금을 삭감하자는데...

그나저나 미친듯이 공무원 뽑아재낀건 당신들 아니유? 

 

그리고 말단 공무원 급여 20% 깍는 논리가 맞다면, 국회의원들은 50%쯤 깍던가 무임금 봉사직으로 고통 분담해야지. 선거할때 그렇게 국민들 사랑한다고 두 손을 머리위에 올리고 하트 뿅뿅 수천번 했잖아? 여러번 쒸부린 말은 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