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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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생활 방식과 관련하여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입원 환자들의 절반이 신경 혹은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 환자들은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날들에 대한 두려움의 중압감을 못 이기고 무너져버린 이들이다.

 

그러나 만일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라는 예수의 가르침이나 '오늘에 충실하라'라는 윌리엄 오슬러 경의 말을 마음에 새겼다면 그들 중 대다수는 오늘도 길을 걸으며 행복하고 유익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과 나는 지금 이 순간 두 영원, 즉 영구히 지속될 광대한 과거와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한 글자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미래의 합류점에 서 있다. 우리는 두 영원 중 어느 쪽에서도 살 수 없다. 결코, 단 1초도 말이다. 만일 그렇게 살려 하면 몸과 마음이 다치게 된다.

 

그러니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즉 지금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을 사는 것에 기꺼이 만족하자.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말했다. 

 

"누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해질녘까지는 짐을 옮길 수 있다. 누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하루 동안은 일을 할 수 있다. 누구나 해가 지기 전까지는 기분 좋게, 참을성 있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삶이 진정 의미하는 바다"

 

 

- 자기관리론 (by 데일 카네기) 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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