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며 듣기
천년학(김수철)
철저한 익명
2020. 4.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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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zk-pRo5Fxw
어릴때는 어디 찐따 같이 생긴게 무대에 나와서 막 뛰어다니며 노래부르길래 뭔가 했는데, 이제서 작곡한 곡들 들어보니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싶다.
한국 특유의 감정이라는 한맺힘을 이렇게나 잘 표현한 곡이 있을려나?
국악과 양악을 이렇게나 잘 혼합한 곡이 있을려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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