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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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한번 하고 보세요. 그런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어떻게 이런걸 만들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식사하기 전이라면 가급적 되돌아가기 화살표 누르시구요.

 

댓글들이 재미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누구 때문에 수백억 써가며 치르는 건지 안다면 이런 홍보 영상 못 만들텐데...

 

아 맞다~ 내가 깜빡했네. 여성부 장관님께서 "성인지 감수성 학습 기회"라고 하셨지.

 

 

 

 

838억원이 성인지 감수성 학습 비용이냐고 다시 묻자, 장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음.

 

이 정도면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딸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는데, 아버지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야 한다. 그만 울거라. 세상의 역경에 대해 배웠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느냐?" 라고 대답하면 아버지 맞나?

 

저 논리면 세월호 사건은 수상교통 안전에 뼈저리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네?

 

아마 이런 얘기 했다가는 능지처참에 부관참시 당했을 듯...

 

내 귀에도 듣기는거 같음.

 

자기 당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천억원 가까운 피같은 국민세금 써가며 보궐선거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K-위풍당당

K-철면피

K-강물처럼 흐르는 정의

K-무인편의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423950

 

박영선, 편의점 알바 고충 듣더니… “점주에 무인슈퍼 건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0시 첫 일정으로 편의점을 방문해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박 후보는 편의점에 도착해 직원용 조끼를 입고 물건을 진열하고

news.naver.com

이 뉴스는 진짜 본문에 뭔가 반전이 있겠지 하고 봤는데....반전 없더라고. 

 

민주당에서 무인 편의점 얘기 나올지는 진짜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이쪽 분들은 신발 찢고 빵꾸 내는게 아주 습관인 듯....

 

내가 저런 구두 신고 다녔으면 직장 상사한테 야단 맞았을거 같은데...안 그래요?

 

 

이게 2014년 기사

 

 

 

요건 오늘 기사네.

 

이건 2011년도 기사

 

그런데 구두 수선집도 좀 먹고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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